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렉시트/탈퇴 과정과 이슈들 (문단 편집) === 탈퇴과정에서의 분쟁 === || [[파일:브렉시트 반발1.png|width=100%]]메이 총리의 합의안을 비판하는 카툰[* 테레사 메이: "저희의 계획은 간단명료합니다. 진짜로요. 이제부터 소매를 걷어붙이고, 저희들만의 무역협정을 맺는 겁니다"] || || [[파일:브렉시트 반발2.png|width=100%]] '''[[브렉시트]] 합의과정을 조롱하는 [[독일]] 풍자쇼의 만평'''[* 불타고 있는 곳은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잉글랜드]]이다.] || || [[파일:브렉시트 반발3.png|width=100%]] '''황색 언론 [[더 선]]의 태도 변화''' || 데이비드 데이비스 브렉시트 장관, 스티브 베이커 차관이 브렉시트 협상이 “너무 소프트 브렉시트다. 유럽 연합에 아직도 얽메여 있는 협상으로 가고 있다”며 사임한 지 하루도 되지 않아, 7월 9일 보리스 존슨 외무부 장관이 브렉시트 협상에 항의하는 뜻을 품고 장관직을 내려놓았다.[[https://www.huffingtonpost.com/entry/david-davis-resigns-brexit_us_5b42d52ae4b05127ccf3894b|#]] 2018년 6월 간 치뤄진 조사에서 응답자의 59%가 "다시 투표한다면 잔류를 선택"한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를 보면, 2016년 탈퇴에 투표했던 이들 12%가 잔류로 마음을 바꿨지만, 잔류에서 탈퇴로 선택을 돌린 이는 6%에 불과했다. 또 국민투표를 하지 않았던 이들의 49%는 지금 투표한다면 유럽연합 잔류에 표를 던지겠다고 했지만, 탈퇴에 투표하겠다는 이는 23%뿐이었다. 이 조사를 토대로 보고서를 작성한 영국 너필드 대학 존 커티스 교수는 “지금 다시 투표하면 2016년과 달리 유럽연합 잔류를 선택하는 국민의 비율이 더 높을 것”이라면서도 “설문조사 참가자 중 잔류를 지지한 이가 53%로 더 많았던 점을 고려해 결과를 해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60978.html|#]] [[11월 15일]] 합의문이 공개된 이후 [[보수당(영국)|보수당]] 뿐 아니라 탈퇴파, 잔류파 할 것 없이 불만족스러운 반응이 감지되었다. 메이총리가 약속을 뒤엎고 유럽연합의 요구를 순순히 따랐기 때문이다. “유럽연합의 속령이 되다”, ”합의안이 브렉시트 신화를 깨버리다.”, “영국의 외교 굴욕”, “브뤼셀에 굽히는 것이 영국이 고를 수 있었던 유일한 선택사항” 등의 회의적 반응이 나왔다.[[https://www.politico.eu/article/fog-of-brexit-war-cant-hide-brussels-win-brexit-withdrawal-agreement/|#]] 탈퇴 후 21개월 간 유럽연합과 자유무역이 보장되지만, 유럽연합의 관리를 받아야 하고, 관리는 받는데 의결권은 없다는 점이 큰 불만사항이다. 브렉시트 부의 장관인 도미니크 랍은 장관직을 사퇴하면서 "이 합의안은 우리가 [[유럽연합|EU]]를 통제하거나 EU에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없는 상황에서 EU의 규칙에 구속되는 것”이라며 “과거보다 훨씬 더 심각하다”고 비난했다. 랍은 “이 후퇴된 협정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EU의 합의뿐이다. 이번 합의안은 우리 법을 벗어난 내용을 포함한다”며 “우리는 그들(EU)에게 굽실거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http://news.donga.com/list/3/02/20181123/92998503/1|#]] 이처럼 영국의 브렉시트 강경파는 큰 반발을 하고 있다. 여당인 보수당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으며, 연립 여당을 구성한 북아일랜드 정당인 [[민주통일당(영국)|민주통일당]]도 크게 반발하고 있다. 소프트 브렉시트에 반발해 외무장관직에서 물러난 보리스 존슨은 “부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국 정치권에서는 총리를 비롯한 내각 사퇴 요구도 나오고 있다.[[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70260.html|#]] 메이 총리의 브렉시트 협상에 반발해 내각 내 장관, 차관이 연이어 사퇴했다. [[http://m.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870260.html#cb#csidx01141ad7a549bf5898c01c24248eeda|한겨레]] [[http://m.chosun.com/svc/article.html?sname=news&contid=2018111600199#Redyho|조선일보]] 총리 소속 당인 보수당의 피터 반 의원은 "메이, 당신은 오늘 수백만 표를 잃었다"면서 "결코 사람들이 브렉시트에 찬성표를 던지게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언성을 높였다. 야당인 [[노동당(영국)|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 또한 "협상이 난장판(shambolic)"이라면서 "나라 전체의 이익을 반영하지 않은 나쁜 합의"라고 '국익 차원의 합의'를 강조한 메이 총리의 기자회견에 반발했다. 메이 총리는 강경파들에 맞서 “합의안은 의회를 통과할 것”이라며 정면돌파를 예고했다. 현재 내각의 지지는 확보한 상태다. 총리는 늦어도 올해 크리스마스 이전에 의회에 합의안 비준을 요청할 계획이다. 한편 EU는 브렉시트를 안건으로 오는 25일 회원국 정상 긴급회의를 소집한다고 밝혔다.[[http://m.mk.co.kr/news/headline/2018/717951|#]] 메이 총리는 더불어 “이번 협정은 일자리를 보호하고 영국 어부들에게 더 큰 통제권을 주며, 아일랜드와의 국경 경색을 피하고 EU와 평화롭고 질서 있는 이별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http://news.donga.com/list/3/02/20181123/92998503/1|#]] 유고브 조사 결과에서 23%가 합의안을 지지했으며 반대는 45%로 나타났다.[[https://whatukthinks.org/eu/questions/from-what-you-have-seen-or-heard-about-the-deal-so-far-do-you-support-or-oppose-the-draft-brexit-deal/|#]] 보수당 지지자의 경우 39%, 노동당은 13%, 자민당은 26%의 비율로 합의안을 지지했다. 브렉시트 투표 당시 잔류에 투표했던 집단에서는 22%의 비율로 합의안을 지지했지만, 탈퇴에 투표한 경우 합의안에 대한 지지는 28%의 비율을 기록했다.[[https://mobile.twitter.com/EuropeElects/status/1066051966923612160|#]] 브렉시트를 앞두고 설문조사에서 폴리티코와 자문 회사인 핸버리가 13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0%는 메이 총리가 사퇴해야 한다고 답했다. 메이 총리가 자리를 지켜야 한다고 답변한 응답자는 32%로 집계됐다. 영국 보수당 지지자 중 25%는 메이 총리가 물러나야 한다고 답했다.조기총선을 치르는 방안에 대해서는 42%가 찬성한다고 답변했으며 38%는 반대한다고 답변했다. 보수당 지지자 중에는 76%가 반대하고 16%가 찬성한 반면 노동당 지지자들은 67%가 찬성, 18%가 반대했다. 브렉시트 발효일(29일)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서는 44%가 찬성했으며 39%는 반대했다. 브렉시트 시한을 1개월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52%가 찬성, 34%가 반대 입장을 밝혔다. 브렉시트 시한을 3개월 연장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44%가 찬성, 43%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이 EU에 잔류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38%로 EU 지지가 꾸준히 늘어가고 있다.[[http://www.newsis.com/view/?id=NISX20190313_0000586608&cID=10101&pID=10100|#]] 비록 연기되었지만, 런던에서 이라크전 반대이후 100만명이 브렉시트 반대 시위를 벌었다.[[https://m.news.naver.com/read.nhn?oid=025&aid=0002893757&sid1=104&mode=LSD|#]] 브렉시트 지지자들은 지연을 항의하며 보헤미안 랩소디를 틀기도 했다.[[https://m.news.naver.com/hotissue/read.nhn?sid1=104&cid=334823&iid=25063466&oid=001&aid=0010729369|#]]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브렉시트, version=192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